태연이 첫 솔로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월 24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는 소녀시대 중 첫 솔로 데뷔를 한 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연은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솔로 데뷔에 대해 "데뷔 때부터 치면 몇년이 걸린건데 노래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건 기다렸던 순간이 맞는 것 같다"고 마음을 털어놨다.
태연은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첫 솔로 무대를 무사히 마쳐 훌륭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4부작으로 구성,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