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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인기를 증명하듯 소녀시대 가족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족사진들을 정리한 게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 양은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니를 쏙 빼닮은 미인형 얼굴에 깜찍한 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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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함께 촬영한 수영의 스티커 사진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수영의 언니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모습.


태연과 꼭 닮은 태연 오빠 김지웅씨도 준수한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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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자매로 윤아와 써니의 언니도 빼놓을 수 없다. 윤아의 친 언니는 커다란 눈의 갸름한 턱선 등 윤아의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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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의 언니 이진규씨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해 '슈가'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방송에 비친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캡처돼 알려졌다. 이목구비와 전체적인 느낌이 써니와 많이 닮았다.


한편, 윤아는 6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버지와 언니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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