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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옥주현 콘서트의 게스트로 선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은 오는 22일 열리는 옥주현의 콘서트 'VOKAL' 무대에 게스트로 오를 예정이다.


평소 서현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옥주현에 대한 친분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옥주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칭찬하며 "꼭 닮고 싶은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서현의 '옥주현 사랑'은 유명했을 정도.


또한 옥주현과의 친분 역시 두터웠던 서현은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옥주현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의리를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옥주현의 콘서트 'VOKAL'은 노래를 뜻하는 'VOCAL'에 옥주현의 이름에서 따 온 'OK'를 더한 단어로 이는 1998년 데뷔 후 17년 간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아온 옥주현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한편 앞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져갈 옥주현의 굳은 의지와 다짐을 담아내고 있다.


약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1n262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