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옥주현 콘서트의 게스트로 선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현은 오는 22일 열리는 옥주현의 콘서트 'VOKAL' 무대에 게스트로 오를 예정이다.
평소 서현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옥주현에 대한 친분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옥주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칭찬하며 "꼭 닮고 싶은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서현의 '옥주현 사랑'은 유명했을 정도.
또한 옥주현과의 친분 역시 두터웠던 서현은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옥주현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의리를 과시할 전망이다.
한편 옥주현의 콘서트 'VOKAL'은 노래를 뜻하는 'VOCAL'에 옥주현의 이름에서 따 온 'OK'를 더한 단어로 이는 1998년 데뷔 후 17년 간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아온 옥주현의 정체성을 의미하는 한편 앞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져갈 옥주현의 굳은 의지와 다짐을 담아내고 있다.
약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1n26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