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놀라운 그림 실력을 뽐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달력 봉투에 선물로 주고 싶은 이의 얼굴을 그렸다.
먼저, 사랑이는 소녀시대 수영의 얼굴을 그렸다. 파격적이었지만 비슷한 느낌이 있었다.
이어 사랑이는 여러가지 색의 펜을 이용해 지드래곤을 그렸다. 핑크색 머리 등 개성 넘치는 패션을 그대로 표현했다.
또한 사랑이는 삼둥이 중 좋아하는 만세, 이휘재의 얼굴을 그리며 행복해했다. 만세는 사랑이의 그림을 좋아하면서 답그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