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작가 지망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작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가 편안한 옷차림과 안경을 쓴 채 탁자에 앉아 무언가를 고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동네의 영웅’에서 유리는 배정연 역으로 맡았으며 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다가도 엉뚱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허술하지만 활기찬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수수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한편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하는 OCN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 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오는 1월 23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