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하트'에서 톱스타를 연기했던 이지훈이 약 2개월 만에 다시 드라마로 컴백한다.
이지훈은 5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강태풍 역에 최근 캐스팅 돼 첫촬영에 들어갔다.
강태풍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백수로 살아가는 남자로 그려진다. 강태풍의 형 강태영 역에는 이필모가 캐스팅 된 상태다.
'너는 내 운명'은 각막 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여성과 그 주변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미우나 고우나' 이후 또 한번의 가족애를 보여준 전망이다.
각막 이식을 받은 여주인공 장새벽 역에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윤아와 멜로 호흡을 맞추는 대기업 후계자로는 박재정이 캐스팅 됐다.
이지훈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뉴하트'에서 톱스타로 출연해 김민정과 멜로 호흡을 맞췄다. 이지훈은 톱스타에서 백수로 다시 한번 이미지 변신을 할 계획이다.
['너는 내 운명'에 캐스팅 된 이지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밑에 기사와는 다른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