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발췌]
소녀시대의 등장 이후 버라이어티 콘서트 현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남성팬들의 급격한 증가. 소녀 팬들에 의해 점령당했던 공연장 객석이 소녀시대의 등장 이후 남학생 팬들의 증가로 이어지는 기현상이 일고 있다.
이는 최근 보여지고 있는 버라이어티 콘서트의 공연 형식을 보면 알 수 있다. 뚜렷한 남자가수가 없는 가운데 소녀시대가 마지막 메인무대를 장식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한동안 남학생 팬들이 공연장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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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주소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4141858066616&ext=na--------------------------------------------------------
기사 제목은 긍정적인 기사이고 소녀시대 인기를 반증하는 내용이지만..
팬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읽고 반성해 볼 필요가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비판의 주된 내용은
소년팬들의 등장으로 인한 무질서와 무례를 지적하고 있네요.
결국
가수의 이미지는 팬이 만들어나간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하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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