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 최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본명 정수연)양이 아산시와 상당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지역인사는 “올해 아산시에서 도민체전이 개최되는데 이런 때 아산시와 인연이 있는 제시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체전 개막식에 소녀시대 공연이 가능하다면 그 효과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요즘 자치단체와 연고나 인연이 있는 인기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아산시에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양과 아산시와의 인연을 살펴보면 양은 아산 출신 정재원씨의 장녀로 현재 아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청투데이 정재호 부국장의 친조카이기도 하다.
 
 오늘(4월 18일)이 스무번째 생일이기도 한 제시카는 현재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등과 함께 소녀시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 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재호 충청투데이 부국장에 따르면 제시카는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수년전 한국으로 돌아와 분당에서 살고 있고 꾸준히 연예계에서 활동하다가 소녀시대로 데뷔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제시카 동생 또한 현재 cf모델 등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제시카 신상명세>
 
성명 : 제시카(정수연)
생년월일 : 1989년 4월 18일
소속 : SM엔터테인먼트
키 : 163cm
체중 : 45kg
데뷔 : 2007 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2008/04/18 [13:14]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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