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귀여운 말실수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인 완전체 소녀시대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케이블채널 온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는 1일 오후 방송을 통해 최근 스케줄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소녀시대가 잠시 짬을 내 미리 정한 자신의 '마니또'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효연의 마니또는 다름 아닌 팀의 막내 서현이었다. 이윽고 선물 교환 시간이 찾아왔고, 효연은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일어나 서현에게 선물을 주며 "서현아, 마피아까지 우리가 서로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니또'를 '마피아'라고 말해서였다.
효연의 귀여운 말실수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즐거워진 것은 물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