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연예인이라 먼저 구급 조치를 받았다는 주장은 오해입니다.
당시 현장 출동한 구급대원, 경찰, 소방서 발표 결과 음주운전 측정했고 아니랍니다.
[태연 교통사고 소방서 발표]태연 "구급차 타지도 않았고, 병원도 안갔다" "구급차타고 병원 간건 다른 피해자"
강남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태연 씨가 교통사고 후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환자로 보고 먼저 확인한 것이다. 이것을 보고 피해자 분들이 태연부터 챙긴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며 “태연 씨 상태를 확인하고 피해자들에게 가서 피해자들을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갔다. 태연 씨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71129010303943
현장에서 음주 감지기로 측정해보고 감지가 안되서 음주운전 아니라고 판정했다고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57950
이번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관련 조사는 모두 마친 상태다.
태연 또한 사고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음주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저 피해자란 사람 빼고 실제 소방서, 경찰, 레카 기사말은 다 일치합니다.
팩트정리
1. 태연과실 (O) / 음주측정 (O) / 음주운전 (X)
2.태연은 구급차를 타지 않았음 (O) / 구급대원들이 피해자는 내팽개치고 태연 먼저 구급차에 태우고 데리고 감 (X)
3.구급대원은 구조원칙 상 태연의 가슴통증 호소에 응급환자인 줄 판단해서 잠깐 봐주고 바로 나머지 피해자들 태워서 병원으로 보냄 / 연예인 특혜 (X) 》
4. 택시기사는 본인이 먼저 보험회사 직원과 보험처리 상의 후 나중에 가심
》태연 병원 안감 (견인기사분은 매니저차 타고 간 것을 병원간 것으로 생각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