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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생얼’에 누리꾼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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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즌3-도전 암기송’ 코너에 맨 얼굴로 등장해
>입력 :2007-12-13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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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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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댄스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쌩얼’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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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지난 6일에 이어 13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 암기송’ 코너에 출연, 2주 연속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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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과 박명수 역시 방송 내내 “정말 예쁘다”라며 극찬을 멈추지 못했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시즌3’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쌩얼이 빛나더라” “아직 학생인 만큼 맨 얼굴이 훨씬 낫다”며 화장기 없는 윤아의 얼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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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지상렬은 안성기와 조성모의 성대모사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박미선도 오랜만에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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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소녀시대 윤아의 깜찍한 `도전 암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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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의 박미선, 지상렬, 서지영,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하는 '도전 암기송' 그 두 번째 시간. 겨울철 피부관리법을 '밤이면 밤마다'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열창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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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는 너무나 깜찍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러 함께 나온 게스트는 물론 유재석, 박명수까지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신봉선의 째즈버전부터 지상렬의 '안성기' '조성모' 성대모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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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되는 유재석의 요구에 발끈한 지상렬은 급기야 뛰쳐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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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박미선, 신봉선이 어느새 소녀시대 멤버로 변신해 윤아를 응원하고 드디어 제일먼저 사우나에서 탈출에 성공 다른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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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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