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얼마나 깨끗하게 잘 부르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즐기면서 감정이 들어가서 부르는 것이 진정으로 잘 부르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무대에서 다시 느꼈다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
노래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는 아이
노래를 부르면서 아픔을 잊는 아이......
그런 아이에게 선사한 작은 무대
감동이었다
저 촛불 처럼 너의 노래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어라
그리고 너의 해맑은 미소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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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파니황님에 요청으로 올려드려요~ㅋㅋ 막피디님 파니빠인듯^^*
장문에 글을 냄겨주시고~ㅋㅋㅋ 애정이 보인다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