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카양의 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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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가 느무느무 편한 나머지
벌.라의 동영상 촬영이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쌩얼로 온 게 부끄럽다고
얼굴을 죄다 가려버린 수영양.
웅... 예쁘기만 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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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미있는 순간,
바로.. 마지막 라운드의 결과가 발표될 때입니다.
후훗.
노래는 아직도 고르지 못했는데,
결과 발표가 코앞이고-
내내 노래방 책만 들여다보고 있던 수영양.
일찌감치 노래 선곡해놓고
마음 편히 앉아있다가 결국 벌.라에 당첨된 시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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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시카양이 불러준 노래가 느무 좋았나 봐요.
제목을 물어오는 분들이 참 많았거든요.
M2M의 " Don't say you love me " 였습니다.
역시, 라이브를 할 때도 뿜어져 나오는
시카효과!! 대단하네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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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손님, 윤아 &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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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방송을 마치고 집에 가기 전,
심심타파 스튜디오에 들러준
예쁜 두 소녀.
윤아양과 수영양입니다.
특히, 오랜만이었던 우리 윤아양!
교복 입은 모습이 참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