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신곡 '파티(PARTY)'를 재연하는 팬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자 리포터는 소녀시대와 팬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에 한 팬이 소녀시대의 '파티'를 부르며 나타나 카메라 앞에서 안무를 그대로 재연했다. 또 막춤을 자신 있게 선보이며 무표정을 유지하던 태연까지 웃게 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싱글 '파티'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1n20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