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이라고 해서 젊은 친구들만 나오라는 법은 없죠~잉.
나이를 불문하고,
마음이 통하고 말이 통하면
누구하고도 '친구' 가 될 수 있는 법!
. . .
그래서 모셨습니다.
'이별 여행' 의 원미연씨
'보랏빛 향기' 의 강수지씨!
우리 두 디제이에겐 까마득한 선배님들이시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화끈한 <대결 우당탕탕 2009>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역시 대선배님들은 다르셨습니다!
마음은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덕분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훈~훈~~^.~)
(이것이 바로 강수지씨, 원미연씨가 사 가지고 온 음료수에요! 꺄악)
캔 분들은 비록 빈 손이었지만,
'깡통만세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에서
'깡소주' 로 구호를 바꿔가며
저희에게 큰 웃음 선사하셨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 ^ ^ *
또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