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방송이 머지않아 긴장의 연속입니다!! ㅎㅎ
처음이 아닌데도 티저하나 예고하나 공개될 때마다
어찌나 떨리는지..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겠죠? ㅎ
그래도 짬 내어 태국일정에 멤버들 얼굴도 보구 해외소원도 만나구 힘이 됩니다.^-^♥
제작발표회날도.. 각국에서 여러분이 보내준 쌀화환과 망고!
강아지 사료도 있었어요~ ㅎㅎ 너무 감사해요 ..
진짜 감동했어요ㅠㅠ 여러분의 정성에 힘이 납니다^-^♥
몇 달 전에 대본을 받아서 투어 중에 짬 내어
계속 준비했지만 늘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다 해외 일정 전에 급하게 감독님께 sos도 요청하게 되구...
또 감독님과 미팅 중에 짬 내어 대본 맞춰주신다고 나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이종혁 선배님.. (제작발표회에서 이종혁 선배님을 불렀다고 했지만
제가 두서없이 이야기 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이야기 한 것 같아요ㅠㅠ)
진짜 촬영장에서도 어떨 땐 듬직한 선배님 같으시면서도 항상 편하게 대해 주세요 .. ㅎㅎ
다른 선배 연기자 분들도 너무 좋으시구..
제가 진짜 인복이 좀 있나봐요^-^.. ㅎㅎ
제3병원에 이어 또다시 감사한 환경에서 하고 싶었던 연기...
제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이야기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인 것 같아 늘 행복합니다.
머지않은 첫방송.
수영이의 어떤 모습을 닮은 민영이 일지...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어느부분이 닮았는지 찾아내주세요.
노력할게요 ^~^ 꼭 본방사수!! ^-^♥
추신: 보내주신 쌀화환이랑 망고랑 사료랑 인증샷찍었는데 ...
어두워서..너무 까맣게 나와서.. ㅋㅋ 알잖아요 나... 흰 자 밖에 안보여..
최대한 보정 한번해볼게요... ㅠㅅㅠ
ps. 대만갔는데 태국이라고 쓴 셩이에게 하고싶은 말...ㅎ
그 사람들은 뭘해도 꼬투리 잡을 사람들이야 ㅠㅠㅠ그 사람들까지 품을 줄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