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최민지 기자]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아이돌 그룹 1위로 소녀시대가 선정됐다.

취업 포털사이트 미디어잡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455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고 싶은 아이돌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표를 얻은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5표를 얻은 아이유가 선정됐다.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남성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귀여운 외모 뿐만 아니라 아이돌 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3위는 52표를 얻은 투애니원(2NE1)이 차지했으며 4위는 원더걸스(47표) 5위에는 티아라(42표)가 랭크됐다. 카라 미쓰에이(Miss A) 씨스타(SISTAR) 포미닛 시크릿이 뒤를 이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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