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멤버 서현에게 결혼선배로서 조언을 했다.
태연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먼저 가상 부부가 돼 본 선배로서 최근 씨엔블루 정용화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서현에게 조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태연은 “남편이 언제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모른다”며 “방심하면 안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첫 방송을 봤는데 서현이가 정말 사랑스럽게 나왔더라. 멋진 스태프들고 함께 해서 서현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정형돈과 가상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3011124533&sec_id=540101&pt=nv
작년에 정형돈 열애설을 보고 ..한말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