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캐릭터 '어피치'로 변신했다.
태연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어피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으며, 여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쪽"이라는 글과 함께 어피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은과 태연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카카오 캐릭터의 어피치 인형을 얼굴에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은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에 오른 '고추 아가씨'로 지목됐지만, 출연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태연은 지난달 7일 발매한 소녀시대 싱글 'PARTY' 발매 후 다양한 음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4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