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의 써니가 같은 팀 멤버 서현,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깜찍 발랄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써니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보라보랑 주탱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 보라, 써니의 화기애애한 한 때가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상큼한 표정 및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 그리고 씨스타 멤버들 모두 너무 예쁘고 노래도 너무 좋은 것 같아" "드디어 소녀시대가 출격하는구나. 기대하고 있어" "예쁜 세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으니 사진에서 빛이 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0n3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