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쌩얼을 공개했다.
써니는 20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의 ‘셀럽의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위해 뷰티 팁을 선보였다.
써니는 직접 쓰는 응급처치용 뷰티박스를 공개했다. 부스팅 에센스, 기름종이, 화장 수정용 퍼펙트 쿠션등이 담겨있다.
써니는 민낯을 공개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이럴 거면 왜 화장하고 오라고 했나”며 기초화장가지 싹 지웠다. 써니는 “이렇게 기초를 다 지웠다”며 “창피하다. 세수하고 거울을 마주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써니는 세수를 하고 부스팅 에센스를 바르며 에센스를 바르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521n4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