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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과 소녀시대 써니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화)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배우 신하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하균은 자신을 연기 천재라고 소개한 DJ 써니에게 "난 천재는 아니다.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기한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내가 출연한 영화를 잘 못 본다. 쑥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신하균은 아직도 연기가 어렵다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작품을 시작하면 항상 백지상태가 된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특히 첫 촬영이 정말 힘들다. 내가 생각해온 게 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첫 촬영 때는 긴장을 많이 한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고 나서도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달될 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항상 어렵다"고 답하며, "밤에 잠을 못잘 때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써니가 "오늘 너무 겸손모드인 것 같다. 자기 자랑도 듣고 싶다"고 하자, 신하균은 재빨리 "장난감 만드는 거나 고양이랑 놀아주는 건 잘한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이 열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오는 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9289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