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동료 배우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중국 신예 배우 멍쯔이는 최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주인공을 맡은 윤아와의 인증샷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긴 생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윤아는 멍쯔이와 함께 뾰루퉁한 표정, 화사한 미소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린겅신(임경신)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다정하게 모여 파티 인증샷을 찍어 배우들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영웅 조자룡을 다룬 역사극 '무신 조자룡'으로 중국 브라운관에 진출하는 윤아는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하우 경이로 분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윤아는 24일 동국대학교 봄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해 2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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