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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전 멤버 슈가 소녀시대 서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와 슈 남편 임효성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요정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슈언니. 제 공연까지 보러 와주시다니 정말 너무 감동이에요. 털털 하지만 섬세한 언니가 너무 좋아요. 너무 멋진 슈퍼맘 슈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의상을 입고 슈 임효성 부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서현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바다의 추천으로 S.E.S 유진의 빈자리를 채워 함께 '토토가'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879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