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엠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버 m/v 촬영 때! 노래도 너무 신나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촬영현장이였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민과 나란히 앉아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개구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엠버는 지난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뷰티풀(Beautiful)'의 타이틀 곡 '쉐이크 댓 브라스'를 비롯한 수록된 5곡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