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팬에게 받은 카드를 인증했다.

수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이 우울할 때 열어보라고 쓰여 있는 카드를 열었더니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지녔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 카드를 준 팬에게 감사해요. 저는 지금 정말 아름다운 미소를 보러 가는 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팬이 준 쪽지를 들어 보이며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밝은 헤어 컬러로 더욱 화사해 보이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영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저런 팬이 있다니 부러워요”, “수영 피부가 반짝반짝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914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