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가 소녀시대 써니의 초대로 ‘룸메이트’에 특별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1월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함께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처음 본 ‘룸메이트’ 멤버들에 낯을 가리며 눈물을 보이는 라희, 라율이를 능숙하게 돌보며 '육아의 신' 면모를 선보인 슈는 "써니가 이렇게 컸다"며 격세지감을 실감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슈는 써니가 SM 연습생이던 10살 시절 써니를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 당시 슈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S.E.S의 멤버였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와 '갓세븐'의 잭슨을 알아보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잭슨에게 "세븐은 아는데 갓세븐은 처음 듣는다"고 말해 잭슨을 민망하게 만들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35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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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룸메이트 써니 10살 때 본 인연... "언제 이렇게 컸느냐"
가수 슈가 소녀시대 써니와의 인연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와 그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가 '룸메이트' 쉐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써니를 보며 "써니를 초등학교 3학년 때 봤다. 아무래도 회사가 같다 보니"라며 반가워했다. 슈는 써니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던 10살 시절 처음 만났고 당시 슈는 S.E.S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였다.
이어 슈는 "그때 언니 기억나느냐. 언제 이렇게 컸느냐"고 물었고 써니는 "당연히 기억 한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슈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고 있는 나나와 '갓세븐'의 잭슨은 전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안겨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2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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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써니, 초등학교 3학년때 봤는데 벌써 이렇게 컸네”
원조 걸그룹 SES 멤버 슈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슈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3’에서 써니의 지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슈와 써니는 같은 소속사 소속으로 선후배 사이다.
이날 슈는 써니를 보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봤다”며 “그때 언니를 기억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랬던 써니가 벌써 이렇게 컸다”고 놀라워했다.
또 슈는 SES 시절을 떠올리며 히트곡과 안무를 선보였고 써니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써니 우정 보기 좋다” “슈가 벌써 저렇게 나이를 먹었나” “슈가 10대 때부터 봤는데 벌써 30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9&aid=000205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