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소녀시대 윤아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소녀시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란히 선 최시원과 윤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화이트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윤아는 호피무늬 점퍼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브이 포즈로 귀여움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그룹 내 ‘센터’라는 별명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도쿄돔 콘서트를 마쳤으며 슈퍼주니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사카에서 ‘슈퍼쇼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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