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인천공항=서이준기자] 소녀시대가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태티서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은 트렌치 코트와 스키니진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티파니는 핫팬츠에 오버 사이즈 핑크 코트로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태연은 블랙 스키니진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차분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까지 중국 주요도시인 충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도 핑크파니" (티파니)
"아침에도 청순 미모"
"머플러가 포인트" (태연)
"근접 촬영도 無굴욕"
"공항에서도 화보처럼" (서현)
"시크한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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