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작은 얼굴이 화재다. 윤아는 최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1층에 문을 연 랄프 로렌 액세서리 스토어 기념식에 참석해 상하의 올블랙의 패션을 선보였다. 윤아는 머리를 뒤로 묶어 넘긴 포니테일 스타일로 도자기 같은 하얗고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평소 큰 얼굴이 컴플랙스인 여성이라면 얼굴 마사지로 윤아처럼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얼굴에는 여러 경혈이 있는데 그중 귀 뒤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인 '예풍'을 누르면 뺨의 부종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눈꼬리 끝의 바깥쪽에서 아래로 똑바로 내린 선과 코 끝의 수평선이 만나는(대략 광대뼈의 융기 바로 아래에 해당한다) '관료'혈을 손가락 끝느올 가볍게 마사지하면 뺨의 붓기도 빼고 피부도 탄력있게 만든다. 좌우 눈썹의 안쪽 끝에 있는 '찬죽혈'은 눈 주위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경헐을 지압할 때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말성하듯 입과 주변 얼글 근육을 크게 자주 움직여주면 얼굴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얼굴의 붓기도 빼고 근육을 수축시켜 작은 얼굴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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