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윤아와 함께 새로 자른 앞머리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지 클럽으로 온 걸 환영해, 앞머리 신고식! 앞머리 하면 빠닌데… 오늘부터는 Yoonti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와 윤아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변함없는 무결점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파니와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SM타운 상해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티파니 윤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윤아, 진짜 예쁘다", "티파니 윤아, 앞머리 있으나 없으나 여신이네", "티파니 윤아, 자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068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