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우연이 인연으로..운명일까

 

[OSEN=표재민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수영이 서로 가족이 될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자꾸만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며 인연과 운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는 이봄이(수영 분)가 우연한 만남이 반복되는 강동하(감우성 분)에게 자신이 동욱의 동생 강동욱(이준혁 분)과 결혼할 사이라는 사실을 말하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자꾸만 만나게 되는 상황. 봄이가 동욱과 동하의 관계를 알고 있지만 동하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백화점에서 또 한번 만난 봄이는 동하에게 자신이 동욱의 여자친구라는 것을 말하려는 순간 동욱이 나타났다. 동욱은 형수의 심장을 이식받은 봄이가 동하와 친해지는 것을 불안해하고 있다. 더욱이 동욱은 이미 형과 형수가 결혼하기 전 형수를 사랑했었다.

 

 

결국 동하는 동욱과 봄이의 관계를 동욱의 입을 통해 알게 됐고 자못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심장 이식으로 인연을 맺고 있지만 그 진실은 모르는 가운데 동하와 봄이는 자꾸만 우연한 만남을 반복하며 인연을 쌓고 있다. 이 인연 속에 자꾸만 가까워지고 결국에는 사랑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95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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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 본능적 끌림, 이준혁 불안감 시작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준혁이 최수영 감우성이 본능적으로 가까워지는 상황 앞에서 불안감을 느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3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이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해준 윤수정(민지아)의 남편인 강동하(감우성)와 묘한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동생이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다는 사실을 알고 딸 강푸른(현승민)과 함께 백화점에 양복을 사러 들렀다.

 

마침 동하 집안에 전할 선물을 고르러 온 이봄이는 동하와 만났고, 동하의 쇼핑을 도와주고 밥도 함께 먹게 됐다.

 

이 광경을 멀리서 지켜본 강동욱(이준혁)은 자신도 모를 불안감을 느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봄이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이자 형수였던 윤수정의 심장을 이식받은 상황이었기에, 강동욱은 본능적으로 형과 사랑의 연적이 될 전망이다.

 

동욱은 동하에게 이봄이가 자신의 연인이라고 소개했고, 동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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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이준혁, 감우성에 "최수영은 내 연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이준혁이 감우성에게 최수영과 연인 관계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는 강동욱(이준혁 분)이 이봄이(최수영)를 가족들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감우성)와 강푸른(현승민)은 백화점에서 이봄이와 우연히 마주쳤다. 이봄이는 두 사람의 쇼핑을 도왔고,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

 

이때 나타난 강동욱은 이봄이에 대해 "여기 이봄이 씨가 내 여자친구야"라고 소개했다. 강동하와 강푸른은 놀란 표정으로 이봄이를 바라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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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사이 알게 됐다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최수영과 이준혁의 사이를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 이봄이(최수영) 강동욱(이준혁)은 강동하(감우성)에게 연인 관계임을 공개했다.

 

동욱은 형 동하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음을 알렸다. 동하 역시 동생의 결혼을 반가워했다. 앞서 동욱은 동하와 봄이가 우도에서 만남을 가진 뒤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동욱의 첫사랑이 동하의 아내이자 형수가 된 일이 있기 때문이다. 또 동욱은 봄이의 심장이 형수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하는 딸 푸른(현승민)과 함께 동욱의 예비 신부 소개를 받기 위해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같은 시각 봄이 또한 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들렀다. 세 사람은 우연히 마주친 뒤 즐겁게 쇼핑을 즐겼다.

 

동욱은 봄이를 만나기 위해 백화점에 왔고 세 사람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동욱은 세 사람에게 다가가 "내일 소개시키려 했는데 만났다"며 "봄이가 내 여자친구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말에 동하와 푸른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2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