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방콕족'(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리얼리티프로그램 온스타일 'THE 태티서'가 오늘(26일) 포문을 연다.

 

'더 태티서'는 소녀시대 유니트 태티서의 모든 것을 담은 리얼리티프로그램.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 수다까지,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볼 수 있다. 첫 방송에서는 '연예인이어서' 할 수 없던 경험을 함께 하며 자유를 누리는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된다.

 

태연은 "쉴 때, 거의 집에만 있는다"라며 "티파니, 써니 같은 활동적인 친구들이 나를 이끌어준다"고 고백했다.

 

태연의 발언에 티파니는 "멤버들을 다 끌고 다니고 싶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태티서의 여행을 주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쌩쌩한 티파니와 달리 '방전'된 채 잠이 든 태연과 서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온스타일 제작진은 "세 명의 멤버가 각자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태티서만의 독특한 색깔이 나타난다"며 "무대에서 보이지 않던 소소한 매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도 친근감을 갖고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 태티서'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69&aid=00000152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