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공개 열애 커플 인기투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코리아스타데일리에서 진행된 "열애중인 소녀시대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총 1만8372명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는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 커플이 33.45%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24%로 "다들 잘 어울린다"는 답변이었으며, 3위는 19.94%로 티파니와 2PM의 닉쿤 커플이 차지했다.
이어 4위로는 태연과 엑소의 백현 커플이, 5위는 "모두 어울리지 않는다"는 답변이 차지했다.
올 상반기에는 소녀시대 멤버 중 과반수 이상이 열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1월 1일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 소식을 시작으로, 수영과 정경호,
티파니와 닉쿤, 태연과 백현이 차례로 교제 사실을 인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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