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새 앨범 ‘미스터미스터’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200에서 110위에 올랐다.
6일 빌보드닷컴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가 1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기록은 태티서 126위, 보아 127위, 빅뱅 150위 등이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161위, 정규 2집 ‘쿠데타’로 182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투애니원의 정규 2집 ‘크러쉬’는 61위에 올랐다.
빌보드 앨범차트200은 미국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을 합산한 순위로 싱글의 순위인 빌보드 핫100과 양대 메인차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26280
-------------------------------------------------------------------------------------------------------------------------------------------------------
소녀시대 美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태티서 최고순위 넘어’
소녀시대가 《빌보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는 오늘(6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을 발표했다.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이날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에서 110위로 데뷔했다. 빌보드는 기존 소녀시대 태티서가 기록했던 '빌보드200' 차트 최고 순위인 126위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빌보드》 차트는 미국의 음악잡지 《빌보드》가 발표하는 대중음악 인기순위로 공신력을 인정받아 미국 뿐 아니라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로 통한다. 특히 '빌보드200'은 앨범 판매량 차트로 싱글차트인 핫100과 더불어 빌보드 양대 차트다.
또 《빌보드》는 3천장인 소녀시대 앨범 판매량이 이례적인 프로모션에도 불구 매우 높았다며 소녀시대 앨범 발표전 한 프로모션은 40초 가량의 이미지 티저 영상 뿐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목)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미스터미스터(Mr.Mr.)' 활동을 시작한다.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