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사랑니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에 아파본 적 있나요. 럼 펌펌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오른쪽 뺨에 손을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은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랑니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듯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은 사랑니에 대해 언급하면서 에프엑스 ‘첫 사랑니’ 가사를 언급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사랑니 때문에 아프지 마요", "태연은 찡그린 표정도 예쁘네", "태연, 사랑니에 에프엑스 가사 인용하고 센스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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