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최수영이 실감나는 취중연기에 이어 눈물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를 통해 맛깔나는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눈물 연기를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9일 드라마 제작사 측은 극중 최수영(공민영 역)의 눈물연기 동영상을 선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병훈앓이'를 시작, 깜찍한 셀프조작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 만큼, 그의 눈물연기에 대한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사랑은 진심'이라고 믿는 최수영이 지금까지 자신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이종혁(서병훈 역)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종영까지 3회 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두 사람의 애정 행보의 방향 역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최수영의 눈물연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는 9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4467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