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백허그 포착 '연애세포 살아나게 하는 달달 스킨십'

 

수영 백허그가 네티즌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시라노)' 13회에서는 이종혁과 수영의 백허그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툴게 인형놀이를 하는 수영의 뒤로 다가간 이종혁은 백허그를 하며 방법을 알려줬다. 수영은 "내가 신경쓰이냐"고 물었고 이종혁은 당황하면서도 이내 "천만에"라며 뒤로 물러섰다.

 

 

수영 백허그를 본 네티즌들은 "수영 백허그 완전 설렜다" "천만에 하면서 뒤로 물러나는 이종혁 귀여워" "백허그가 왜 이렇게 가슴 떨리냐" "이천희는 어부바 이종혁은 백허그 수영 좋겠다" "스킨십이 달달해" "죽은 연애세포도 살리는 애정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라노'는 이천희 역시 민영에 대한 사랑을 조금씩 드러내며 삼각 로맨스의 불을 지피고 있다. (사진= 수영 백허그 포착사진/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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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수영 백허그.. 알콩달콩 로맨스 ‘사랑스러워~’

 

이종혁이 수영에 백허그를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시라노)에서는 서병훈(이종혁 분)이 공민영(수영 분)에게 로맨틱 백허그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병훈은 자신에게 거절을 당하고도 주위에서 맴도는 공민영에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공민영은 손에 익지 않은 인형놀이에 서툰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보던 서병훈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럼에도 공민영이 제대로 하지 못하자 “누가 몸치 아니랄까봐”라며 구박하면서도 공민영을 뒤에서 안듯 포즈를 잡고 인형놀이 방법을 가르쳐 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서병훈의 깜짝 백허그에 공민영은 “내가 신경쓰이냐”며 미소지었고 그가 백허그를 풀고 돌아서자 일부러 상자를 넘어트려 자신을 구하게 하는 등 연애 전략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진(홍종현 분)이 혜리(하연주 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 (victory@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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