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들과 함께한 24번째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30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2년 전부터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날수록 생일에 대한 감흥이 점점 없어져 가는 줄 알았는데 어제 멤버들과 파티도 하며 맞이한 이번 생일은 더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그런지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마음으로 꽉 채워진 뭔가 찡한 기분의 생일이다"라고 24번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터넷 어딜가도 제 생일 축하 글이 눈에 들어올 정도로 팬 분들이 주시는 큰 사랑도 너무너무 감사히 잘 받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멋지고 예뻐질게요.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더 좋네요. 여러분 사랑해요. 고마워요. 콘서트에서 만나요"라며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소원을 빌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tvN 월화극 '시라노; 연애조작단'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한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아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윤아야 언니가 많이 사랑해. Happy Yoona's day"라는 글과 함께 윤아 효연 써니 써현 티파니 태연이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당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을 순회하는 월드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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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생일 축하’ 소감, 두손 모은 여신 자태 “나는 행복한 사람”

윤아가 생일을 맞이했다.

소녀시대 윤아가 30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약. 2년 전부터 한 해 한 해 시간이 지날수록 생일에 대한 감흥이 점점 없어져 가는 줄 알았는데 어제 멤버들과 파티도 하며 맞이한 이번 생일은 더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서 그런지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마음으로 꽉 채워진 뭔가 찡한 기분의 생일이예요^^”라는 자신의 생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아는 “인터넷 어딜가도 제 생일 축하 글이 눈에 들어올 정도로 팬 분들이 주시는 큰 사랑도 너무너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멋지고 이뻐질게요^^”라며 감사함을 전하면서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더 좋네요~ 여러부운 사랑해여~고마워여♡ 콘서트에서 만나여^^”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생일 케이크 앞에 앉은 윤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기도하는 손 모양을 취하며 눈을 감고 있다. 윤아의 생일은 5월 30일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산 줄 알았네”, “너무 예뻐서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옴”, “윤아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4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