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조권(23)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22)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윤아가 응원 와줬어요.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과 윤아는 미소를 띤 채 양손 모두 ‘V’자를 그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권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헤롯 분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현재 가수 윤도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헤롯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권 윤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이랑 윤아 친한 사이구나”, “조권 분장한 거 보니 못 알아보겠다”, “수수한 윤아는 더 예쁘구나”, “윤아의 응원에 조권 힘이 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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