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23)가 멋진 공항패션을 뽐내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티파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의 시구를 위해 미국에 가려고 인천국제공항에 떴다. 회색 재킷과 핫팬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공항패션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티파니는 오는 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 측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에게 시구를 요청해 이뤄졌다.
LA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이 평소 소녀시대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티파니의 시구에 의미를 더했다.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로 등장해 야구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안길 전망이다.
지금까지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한 스타로는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매튜 매커너히 등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5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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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공항패션, 기품있는 스타일 ‘청순+우아한 매력가득’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패션이 화제에 올랐다.
4일 오후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의 시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롱 웨이브 스타일의 머리를 늘어뜨린 채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티파니는 시계,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다소 심플한 패션에 포인트를 줌으로써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티파니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공항패션 기품있다”, “티파니 시구 기대되네”, “티파니 미모 물오른 듯. 부럽다”, “티파니 멤버들 없이 혼자 미국 가려니 허전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시구에서 티파니는 시구자로,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로 마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87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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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공항패션, 핫팬츠 아래 드러난 무결점 각선미 '시선집중'
티파니 공항패션이 화제다.
4일 소녀시대 티파니는 LA 다저스 경기 시구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편안하면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위드 소재의 자켓과 비슷한 톤의 핫팬츠, 검은 백으로 색상에 통일감을 준 티파니는 하얀 스니커즈와 하얀 티셔츠로 산뜻함을 더했다.
특히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티파니의 무결점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6일(현지시간) LA 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앞서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티파니의 시구는 현재 LA 다저스에서 투수로 맹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받을 예정이다.
티파니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공항패션, 진짜 예쁘다", "티파니 공항패션, 각선미 후덜덜 하네", "티파니 공항패션, 시구 잘 하고 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