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소녀시대 태티서의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25일 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녀시대와 슈퍼쇼5(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4일 열린 '슈퍼쇼5(Super Show 5)' 서울 공연을 관람한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시원과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시원은 서현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완벽한 선남선녀다", "진짜 친해보이네", "나도 슈퍼쇼 가고 싶다", "태티서 정말 예쁘다", "태티서는 언제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슈퍼쇼5' 월드 투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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