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 발매한 새 앨범으로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29일자 앨범 일간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일본에 발매한 2집 앨범 '걸스&피스'로 2위에 올랐다.
'걸스&피스'는 소녀시대가 지난 28일 현지에 발매한 두 번째 앨범으로, 승무원 이미지를 재킷으로 활용한 음반이다.
해당 앨범은 발매 하루만에 46031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앨범에는 국내 히트곡 '오'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