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에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바자, 아이더 제공](http://img.tf.co.kr/article/home/2012/10/14/121014_507a676933777.jpg)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은 9명 각각 자신들이 가진 매력이 뚜렷하다. 그중에서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고 있는 멤버다. 큰 키와 작은 얼굴고 흰 피붑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타고난 외모부터 풍기는 분위기까지 팬들이 붙여준 '꽃사슴'이란 애칭이 잘 어울린다.
그동안 윤아는 화보 속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핫팬츠를 입고 편안한 복장을 입은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소녀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카메라
를 바라보는 상큼한 표정으로 화보의 멋을 살렸다.
![소녀시대 윤아가 화보에서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http://img.tf.co.kr/article/home/2012/10/14/121014_507a67778b598.jpg)
반면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는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선 '청순 윤아'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색 의상을 입은 윤아는 몸매를 드러내는 콘셉트로 섹시한 모습을 강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윤아의 완벽한 반전 매력" "섹시한 모습도 정말 잘 어룰린다" "앉아 있어도 쭉 뻗은 각선미" 청순부터 섹시까지, 못 하는 것이 없는 소녀시대 윤아" "역시 아시아 넘버원"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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