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눈부신 미모와 춤사위로 일본을 압도했다.

소녀시대는 7일 방송된 니혼TV '뮤직러버스'에서 일본 5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오(Oh)'를 
비롯해 히트곡 '택시', 발라드 신곡 '올 마이 러브 이즈 포 유(ALL MY LOVE IS FOR YOU)'를 
라이브 무대로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평소 소녀시대의 열혈팬을 자처한 개그맨 이마다 코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무대를 객석에서 바라보고 있던 그는 몇번이고 심장이 멎는 듯한 손짓과 
함께 쓰러지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마다 코지는 영화배우 겸 개그맨으로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더 보이즈~'에 수록된 '타이머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무대가 끝난 후 스테이지에서 소녀시대와 만난 이마다 코지는 "27년간 연예계 경력을 집에다 
두고 왔다"며 동료 연예인이 아닌 팬의 입장에서 반겼고, 소녀시대 역시 "아마다씨 덕분에 더 
힘내서 무대를 했다"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이마다 코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코너에서 써니가 애교를 선보이자 
또 한번 무대에서 쓰러지며 열혈팬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14일 일본 6번째 싱글 ‘FLOWER POWER’ 를 출시할 예정이다. 


http://enews24.interest.me/news/10/3732652_16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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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상~ 큰일 날 뻔... 심장 어택 받고도 살아서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소녀들 실물로 보기 전에는... 우황청심환 필히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