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너무 연약한 태연, 기습공격 실패 역으로 아웃

 

[뉴스엔 권수빈 기자]

 

태연이 손병호에게 역으로 아웃 당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에서는 CCTV 커플 생존 게임이 펼쳐졌다.

 

5번으로 입장한 태연은 줄곧 조심스럽게 잘 숨어 다녔다. 손병호에게 한 번 위협을 당했던 태연은 더욱 조심해서 숨어 다녔고 손병호가 앞에 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태연은 조심스럽게 뒤에서 접근해 손병호 이름표를 떼려 했다. 하지만 힘이 약해 이름표를 제대로 뜯지 못했고 오히려 손병호에게 잡히면서 이름표를 빼앗겼다.

 

아직 입장 전이었던 이광수는 CCTV를 지켜보며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라고 성을 냈다. 손병호는 "태연아 미안. 나는 지효를 지켜야 해. 오늘 꼭 살아남을거야"라고 태연에게 미안해하면서도 활약을 다짐했다.

 

태연이 감옥으로 들어오고 이광수 입장 차례가 오자 이광수는 "오빠가 1등은 못 하더라도 네 복수는 해줄게"라며 태연의 복수를 장담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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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딸에게 줄 태연사인 받고 히죽 '딸바보 아빠'

 

[뉴스엔 권수빈 기자]

 

딸바보 고창석이 태연의 사인을 받고 함박웃음 지었다.

 

9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에서는 CCTV 커플 생존 게임이 펼쳐졌다.

 

태연은 손병호를 공격했다가 역으로 아웃당해 감옥으로 들어왔다. 파트너인 이광수가 복수를 다짐했으나 이광수 역시 아무 것도 못해보고 금방 아웃 당해 감옥으로 들어왔다.

 

 

고창석 역시 일찍 아웃됐지만 태연의 이름표를 받고 기분이 풀렸다. 고창석은 "금보다 태연"이라고 외치면서 사인을 요청했다. 태연이 사인을 하자 고창석은 "우리 딸 이름

은 예원"이라고 히죽 웃으며 딸에게 줄 사인을 부탁했다.

 

태연이 자신의 이름표에 사인을 해주자 고창석은 "다시 한 번 금보다 태연"을 외치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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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태연 포옹에 다리 풀렸다 '수줍음 폭발'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개리가 태연의 포옹에 부끄러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임하룡 손병호 이종원 신정근 고창석, 특별게스트 태연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펼치는 '꽃중년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리와 광수는 능력자 김종국이 아웃 당한 소식에 서로 기뻐하며 포옹했다. 반면 김종국과 같은 편인 지석진만 아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태연은 개리에게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눴고 개리는 태연의 포옹에 다리가 풀렸다. 이에 멤버들이 놀리자 개리는 부끄러워 하며 자리를 피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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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태연 허그에 칸막이 무너뜨려 '정신혼미' 폭소

 

[뉴스엔 김미겸 기자]

 

개리가 태연과 허그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김종국이 9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꽃중년과 황금알 특집에서 유재석 배신에 의해 아웃됐다. 이에 지켜보던 탈락자들은 박수를 치고 기뻐했다. 특히 김종국에 의해 이름표를 뜯긴 이광수는 "잘 됐다 잘 됐어. 얼마나 오래사나 봤더니 아주 잘됐다"고 신나 했다.

 

이어 감옥에서는 댄스파티가 벌어졌다. 하하는 신이 나 파티를 제안했고 태연 고창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 개리 등은 춤을 췄다.

 

하하는 "둘"이라며 둘둘씩 안을 것을 제안했고 태연은 가까이 있던 개리와 허그를 했다. 그런데 개리는 허그를 한 후에 떨려 주변의 칸막이로 기댔다. 칸막이는 우당탕 소리를 내며 쓰러졌고 개리는 "어우. 나갔다 오겠다"며 태연 때문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초록팀 지석진 김종국, 보라팀 송지효 손병호, 파랑팀 유재석 고창석, 흰팀 이종원 개리, 빨강팀 하하 신정근, 주황팀 이광수 태연이 'CCTV 커플생존 게임' 레이스를 펼쳤다.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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