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지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2010학번 새내기가 된다.

서현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으로서의 기쁨을 만끽할 예정이다.

서현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서현이 스케줄 때문에 바쁘지만 오후께 잠시 짬을 내 입학식에 참석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전공재능우수자(연기재능) 전형에 합격했다.

지난 2월 9일 전북 전주 부근의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을 하며 학교 이름을 드높인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정규 2집 타이틀곡 'Oh!'(오)로 인기몰이중이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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