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소녀시대 단신 조와 장신 조를 나누며 깔창에 얽힌 안타까운 비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콘셉트에 따라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 적이 많다며 “키 큰 친구들은 굳이 깔창을 안 깔아도 되는데 비율을 위해 한 장 씩 깔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써니는 “그럴 땐 우리들이 힘든 거다. 그 탓에 3장까지 깔창을 깔아봤다”라고 털어놨다. “운동화 끈이 잘 안 묶일 정도”라는 것이 써니의 설명.
그렇다면 써니가 말하는 ‘우리들’ 소녀시대 단신 조는 누구일까. 이에 써니는 “나와 태연, 효연과 제시카 티파니다”라고 소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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