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밤' 관계자는 "수영이 소녀시대 정규 앨범 활동을 시작한 후 스케줄이 급증, 프로그램의 고정 참여가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수영은 '달콤한 밤' 녹화에 3월 초부터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된 것. "프로그램 초반부터 수영을 염두해두고 있었다"고 밝혔던 '달콤한 밤' 제작진으로서는 수영의 투입 불발이 아쉽게 됐다. 그러나 관계자는 "'달콤한 밤'이 메인 코너였던 '이상형 월드컵'을 폐지하는 등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당분간 신동엽-김혜진의 메인MC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달콤한 인연, 오랜만입니다' 등의 새 코너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단 수영의 합류가 무산된 자리는 공석으로 비워놓고, 여자 MC로서 알맞은 대체자가 있으면 새로 투입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콤한 밤'은 송승헌 이다해 소녀시대 등 막강 게스트의 출연과, 스타의 인연을 주제로 한 새 컨셉트가 호평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anbie@sportschosun.com> http://news.nate.com/view/20100209n06870 |
이제 콘서트 투어도 돌아야되니..ㅎㅎ
오히려 좀 잘된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