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깜찍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써니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더 엠(The M)’ 41~42회 현장 공개녹화에서 ‘2AM' 멤버 슬옹과 함께 MC를 맡아 재치 있는 언변과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써니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장시간 녹화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으며, 함께 진행을 맡은 슬옹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더 엠(The M)’ 41~42회 현장 공개녹화에는 소리, 휘, 디셈버, 제국의 아이들, 이현욱, 브라이언, HAM, KCM, 애프터스쿨, 슈퍼키드, 레이지본, 여훈민, Lucy, 하이브리파인, 에반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참여해 멋진 공연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더 엠’ 41~42회 녹화분은 MTV와 QOOK TV Plus 채널에서 1월 24일과 2월 7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